
타지키스탄은 타직인들의 나라라는 뜻이다. 타지키스탄은 지정학적인 면에서 페르시아창(아프가니스탄, 이란 등)과 중앙아시아창(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물적 인적 자원들이 타지키스탄을 거쳐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상에 있는 페르시아 창의 관문국가이다.

타지키스탄과 주변 나라
타지키스탄의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2021년 기준으로 897$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낮고 (키르기즈스탄 1,277$, 우즈베키스탄 1,983$, 카자흐스탄 10,374$, 대한민국 34,998$) Global Finance Magazine에서 발표한 세계 부유한 국가 순위에서 전세계 185개국 가운데 153위를 기록하였다. 인구는 2022년에 1000만명을 돌파하였고, 인구 평균 연령은 22세로 아주 젊은 청년의 나라이다.
타직인들은 7~8 세기 이슬람이 전파된 이 후, 1300년이 넘도록 이슬람의 정체성으로 살아왔다. 19세기부터 러시아의 지배를 받으며, 구소련 시절 종교적 탄압을 받았지만, 그들의 이슬람 정체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독립 직후 1992~1997년간 공산 세력과 이슬람 세력 간 지역 및 이념을 둘러싼 갈등으로 내전을 겪었으며, 내전 과정에서 권력을 잡은 현 대통령이 29년째 통치하면서 여성들의 히잡 착용을 금지하고 유일한 종교 정당이었던 이슬람부흥당을 해산시키는 등 이슬람이 정치 세력화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현재까지 정치적 안정을 이루어 왔다.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 굶주리고 헐벗은 이 민족의 갈급한 심령에 성령의 역동적인 운행하심으로 수많은 영혼이 복음을 들으며, 예수 이름으로 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하면서 교회가 개척되는 성령의 새바람이 이 땅에 불어왔었다. 그러나 2000년 선민교회 폭탄 테러와 2003년 지방의 한 현지인 사역자 순교 이후, 교회는 고난과 핍박을 넘어 전진하는 데 머뭇거리면서 일시적으로 정체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주님께 순종하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전진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
주님께서는 타직인들에게 마지막시대 주님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유목민의 기질을 주셨고 실크로드의 무역로를 개척하는 정신을 갖추게 하셨으며, 긴 여정에도 즐기며 달려갈 수 있도록 이들을 지으셨다. 마지막 실크로드의 무역로를 따라 청년들이 다윗처럼 춤을 추며 주님을 예배하며 실크로드상의 민족들 가운데 천국이 침노당하도록 영적 대각성을 일으킬 것이다. 마지막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교의 영성으로 감당할 것이다.
<기도 제목>
1. 타지키스탄에 역사하는 이슬람의 모든 견고한 진들은 무너지고 있다. 복음의 전달자들을 통한 예배와 기도는 이 땅에 열매로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 싸움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가 될 것이다. 타지키스탄이 마지막 실크로드를 따라 복음을 들고 전진할 때, 이슬람의 거짓과 어둠은 진멸되고, 오직 한 가지 천국소망을 가슴에 안고 어둠을 향해 질주하는 민족들을 구원하기 위한 생명의 통로로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영원한 나라에 입성을 기뻐하며 순교를 결단하며 영적 전쟁의 한 복판에 담대하게 서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타지키스탄의 청년들과 교회들 가운데 마지막 약속하신 성령을 부으소서. 마지막 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소서. 어둠의 심장을 뚫고 빛을 비추어 생명을 주께 돌리는 어린양 예수의 제자로 일어나게 하소서. 주의 유언을 가슴에 새기고 마지막 변방을 향해 전진하게 하소서. 십자가의 승리를 실크로드를 따라가며 선포하게 하시고 세상 군왕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영원한 왕이신 우리 주님만을 경배하는 청지기로 세워 주소서.
3. 타직교회를 위해
타직 정부에서 이슬람이 정치 세력화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통제하고 있다. 타직교회도 정부의 종교(이슬람, 기독교 등) 통제 정책에 따라 같이 통제와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타직 교회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가슴 터지도록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순결하고 거룩한 제자로 일어나 열방에 추수꾼들을 파송하게 하시며, 자국에서 고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가정교회 아이들
4. 마라나타 교회를 위해
섬기는 선생님들과 현지인 지체들 모두 더욱 깨끗하고 거룩한 도구로 드려지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모든 시간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성령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행4:31). 전도의 문을 활짝 여셔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하여 지게 하소서(행2:47)
5. 개인적 기도
마지막의 끝시간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도록 성령의 기름을 가득가득 준비하는 안식년(본국사역)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막내 헌이가 군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찾고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막내 헌이와 동네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