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다락방 사회선교 사역
다음학교는 제도권 밖의 교육기관 인 대안 학교이다. 학생들은 북한이탈 주민의 자녀와 제3국 출생의 북한 주민의 자녀들로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서 긴급히 귀국하시는 선교사님 자녀들이 합류하고 있다. 학생들은 국가 검정고시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자격이 주어진다. 그래서인지 학습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한달에 한번 기숙사를 방문 해 섬기고 있다. 책임 순장님의 진행 하에 믿음 다락방 6개 순에서 순번대로 동참하는데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필품과 간식을 함께 장을 보거나 택배를 이용하며 기숙사에 제공해 주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눈다.

다음 학교
학생들은 한창 예민할 수 있는 청소년이다. 제3국과 영어권 선교지에서 태어난 까닭에 한국어든 유행어든 언어가 어렵다고 한다. 국제변호사, 웹 디자이너, 간호사 등의 꿈과 비전을 말하는 어린 학생들이 대견스럽다.
지난4월7일 처음으로 담당사역자 권사님 내외분의 안내로 순장님들이 학교를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조금은 낯설고 생소한 영역의 사역지라서 책임감이 생기고 긴장도 되었다.
그러나 학교의 설립취지와 현황등에 대한 안내를 접하며 조용히 펼쳐지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곳에서 열방의 차세대 디아스포라와 통일의 다음 세대를 키우고 계신 것이다.

만남의 자리
“그들은 내가 심은 싹이다. 내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 가장 약 한 사람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서둘러 이루겠다.” (사60:21~22)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셨다. 사역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었다.
민경일 유미애 사역자님과 권은경 책임 순장님, 중보기도의 지체들, 사역을 권유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 다락방의 딸들이 영안이 열리고 지경을 넓혀 하나님의 예쁜 심부름꾼으로 잘 감당하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다락방장 박희란




















